회고록 2

뒤늦게 적어보는 cloudwave 회고록 !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 너무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글이네요..ㅎㅎ cloudwave가 끝이 나고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오다 보니 한달이 넘게 지난 이제야 회고록을 적어나가네요. 음.. 사실 엄청 바빴다기보단 그동안 열심히 달려와서인지 3월 한달간은 조금 느슨하게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cloudwave를 마치며 느꼈던 저의 모든 감정들을 오늘 여기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의 모습과 함께 시작하도록 합시다. 길다면 길었던 10주간의 추억, cloudwave를 마치며 사실 클라우드웨이브를 처음 지원할 당시에는 제가 원했던 직무가 전혀 아니었기에 합격 후 포기를 할까 고민도 했던 과정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만큼 자바의 객체지향에 대한 공부나 s..

회고록 2024.04.05

2023을 마치며, 그리고 2024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새해 첫 포스팅을 회고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 사실 회고록이라는 걸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조금 떨리네요.. 아무튼! 새로운 해를 맞아 2023년 1년간의 일들을 정리하고 회고해보며, 또 새로운 2024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인데요..부터 시작된 졸업작품 2023년 중 가장 오랜시간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졸업작품"에 대한 기억은 빼먹을 수가 없죠! 저의 첫 프로젝트이자, 협업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던 과정 중 하나였거든요! 스프링부트에 대해 CRUD만 겨우 해냈던 수준에서 시작해, 저에게 있어 졸업작품은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모두 경험해보고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요! 저희 팀에서는 일반적으로..

회고록 2024.01.04